[뉴스메타=신용진기자] 통계청은설명절을앞두고민생안정대책에필요한자료를신속히지원하기위해 1월 14일부터 24일까지 9일간일일물가조사를실시한다고밝혔습니다. 이번조사는서울, 부산등 7개특・광역시에서쇠고기, 조기등설성수품과석유류, 외식등총 33개주요품목의가격을방문(면접) 및온라인방식으로조사하며, 그결과를관계부처에매일제공할예정입니다. 이형일통계청장은조사에앞서지난 1월 9일서울남구로시장을방문해사과, 배등설성수품가격동향을점검했습니다. 이자리에서조사대상상점을찾아감사인사를전하며, “이번일일물가조사는설성수품수급안정과물가정책수립을위한기초자료로활용될것”이라고설명했습니다. 또한, 추운날씨와어려운환경속에서도현장조사를수행하는담당자들을격려하며정확한조사를당부했습니다. 통계청은앞으로도활용성높은통계를적시에정확하게생산하기위해최선을다하겠다는뜻을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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