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쌀 수급 안정 추진…가격 흐름 균형적 판단 필요

신용진 | 기사입력 2026/04/28 [20:55]

정부, 쌀 수급 안정 추진…가격 흐름 균형적 판단 필요

신용진 | 입력 : 2026/04/28 [20:55]

[뉴스메타 = 신용진] 정부가 쌀 가격 급등락을 막기 위해 수급 안정 대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15일 기준 산지쌀값은 57,447원으로 4순기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비자쌀값은 지난해 11월 이후 큰 변동 없이 62~63천 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4월 22일 기준 소비자 가격은 전년 대비 13.5%, 평년 대비 17.5%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지난 2월 정부양곡 15만 톤 공급 계획을 수립하고 1차로 10만 톤을 공급했습니다. 이후 산지쌀값은 하락세로 전환되었으며 정부는 현장 점검과 유통업계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여름철 수요 감소 등을 고려할 때 가격 상승 요인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필요 시 추가 5만 톤 공급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또한 가공용 쌀 공급을 최대 6만 톤까지 확대해 식품 가격 안정에도 대응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용 쌀 공급도 확대해 먹거리 안정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부는 최근 가격 상승이 과거 낮았던 가격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기적으로 쌀 가격 상승률은 전체 물가 상승률보다 낮았으며 농가 소득 증가폭도 제한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를 고려해 적정 쌀값 유지를 위한 수급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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