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2026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측량 실시

토지경계 명확화로 분쟁 해소 및 시민 재산권 보호 기대

박윤정 기자 | 기사입력 2026/05/06 [10:53]

익산시, 2026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측량 실시

토지경계 명확화로 분쟁 해소 및 시민 재산권 보호 기대

박윤정 기자 | 입력 : 2026/05/06 [10:53]

▲ 익산시청


[뉴스메타=박윤정 기자] 익산시는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선정된 석암·송천·송천1·덕실·화실리1·화실리2 총 6개 지구 1,471필지(98만 9,084㎡)에 대한 지적재조사 측량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실제 현황과 불일치한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현실 경계로 바로잡고 100년 넘은 종이 지적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국가 정책이다.

재산권 보호와 토지 분쟁 해소, 국토의 효율적 관리 등을 목표로 2030년까지 추진되며 측량비 전액 국비 지원을 받는다.

이번 6개 지구는 지난해 11월 사업 실시계획 수립과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토지소유자 동의 절차를 완료했다.

이후 전북특별자치도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지난달 17일 사업지구로 최종 지정됐다.

시는 지구 지정에 따라 2027년 12월 디지털 지적 전환 완료를 목표로 일필지별 측량과 경계 조정·확정, 조정금 지급·징수, 등기 촉탁 등의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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