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타=권민정 기자] 청송군은 9월 28일 출향인 박기섭 대명 대표가 성금6백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진보면이 고향인 박기섭 대표는, 대구광역시에서 의료기기 도·소매업을 경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유행하던 2021년 마스크(870만원 상당)를 기부하여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기섭 대표는 “나누면 행복이 두 배가 되는 만큼, 고향의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윤경희 청송군수는 “고향을 생각하는 정성스런 마음에 감사드리며, 힘들어 하는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메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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