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타=신용진 기자] 경북 안동교육삼락회(회장 이문원)가 지난달 27일 카페하모하모에서 월례회를 열고 1급 지도사 자격증 전달식을 가졌다.
자격증 전달식에는 김형동 국회의원 부인 이성화 여사와 권광택 경북도의원(교육위원), 삼락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지도사 자격증을 받는 회원들을 축하했다.
지도사 자격증은 인지 실기 지도사 1급, 실버 체조 지도사 1급, 레크리에이션 지도사 1급 등 3가지다.
현재 추진 중인 프로그램은 평생교육 우수 프로그램으로 안동시 서부지역 노인회관에서 4월 5일부터 8월 3일까지 16회에 걸쳐 실시한다.
매주 토요일 0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학습과 체조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한다.
이문원 삼락회 회장은 “삼락회는 앞으로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회원들이 주간보호센터 노인회나 노인정, 각종 실버 모임에 정신교육과 체력향상을 비롯해 이웃 사랑하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날 지도사 자격증을 받은 회원은 고종걸, 권기욱, 권세형, 권영성, 권오룡, 권오중, 권점규, 권중석, 박병기, 변용묵, 이문원, 임학빈, 황천석 이다.
안동교육삼락회는 회장 이문원, 부회장 임학빈, 권오중, 사무국장 권세형, 회원 고종걸, 권기욱, 권영범, 권영성, 권오룡, 권점규, 권중석, 김귀현, 김인영, 박병기, 변용묵, 안귀호, 왕병욱, 임중식, 정연오, 홍정한, 황천식 등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메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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