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스타트업 청년과의 오찬
[뉴스메타 = 권민정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월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벤처와 스타트업계의 청년 대표와 임직원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청년 스타트업을 격려하고, 지난해 8월에 발표된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대통령은 발언에서 청년들의 목소리가 국정 운영의 기준이라며 스타트업의 도전과 혁신, 그리고 기업가 정신이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은 CES 2024에서 혁신상을 받은 기업들이 우리 기업임을 자랑스러워해야 한다면서 벤처와 스타트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를 풀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간담회에는성상엽벤처기업협회장을비롯한벤처와스타트업관계자들이참석했으며, 정부관계자로는오영주중소벤처기업부장관과김주현금융위원장등이참석했습니다. <저작권자 ⓒ 뉴스메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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