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뉴스메타=김봉석 기자] 오늘 오후 6시,제22대 총선 투표 대구-경북(TK) 출구조사 결과 이변없이 총 25석 중 24곳에서 압승, 1곳에서 경합하는 것으로 발표됐다.

반면, 제22대 총선 투표가 오후 6시에 종료되며 지상파 방송3사(KBS, MBC, SBS) 및 기타 조사기관의 전국 출구조사 결과, 국민의힘과 국민의 미래 모두 합쳐서 71~105석, 더불어민주당과 민주연합 모두 합쳐서 158~197석으로 예측하며,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의 총 의석수가 개헌 선인 200석을 상회할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대구-경북(TK)의 지상파 3사 등 총선 출구조사 결과는 이변없이 대구는 총 12곳 중 12곳에서 당선 확실, 경북은 총 13곳 중에 12곳에서 당선 확실하며 경산선거구 1곳에서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와 무소속 최경환 후보간 치열한 경합이 예측됐다.

이번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조국혁신당은 출범 2개월여 만에 12석 ~ 15석의 출구조사 예측결과가 나오면서 ‘조국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번 총선의 최대의 국민적 관심사는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이 개헌 저지선인 200석의 상회할 것인가 인데 국민의힘으로선 피말리는 총선 결과를 밤새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오늘 총선의 결과는 수개표로 진행되는 만큼 지역구는 새벽 1시 이후, 비례대표는 새벽 2시 이후 윤곽이 들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아침 6시경 제22대 총선 최종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