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타 = 권민정 기자]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 12일 14시에 대형선박과 해상교량 간 충돌사고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해외 사고를 모델로 국내의 해상교량에서의 선박 충돌사고 시나리오를 통해 안전관리를 점검하고, 강 장관은 "선박 대형화로 인한 사고 위험성 증대에 대비해 사고 예방이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9개 관계기관이 참여했으며, 대형선박이 교각에 충돌하는 상황 등을 가정해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했습니다.
강 장관은 국민 안전을 위해 해상교량 사고 대응체계를 지속해서 보완해 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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