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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타=권민정기자] 안동시는수돗물 1일생산량을 9만3천톤에서 10만3천톤으로증설하는시설개선사업을완료했습니다. 도청신도시와예천군에안정적으로상생수를공급하고경북바이오 2차산업단지에도용수를공급하기위해 98억원을투입했습니다. 용상1취수장과용상1정수장의증설로상생수생산량이 2만톤에서 3만톤으로증가했으며, 6월 5일부터증산된상생수를공급하고있습니다. 2023년수해로인한예천취수장의재해복구사업기간동안추가로 1일 4천톤을공급하고있습니다. 안동시는의성군, 예천군, 청송군, 영주시에안정적으로상생수를공급하며각지자체와의협력을강화하고있습니다. 임정훈맑은물관리과장은맑고안전한수돗물생산에최선을다하겠다고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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