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뉴스메타=차동욱기자] 포항시의하반기공공근로사업참여자선정과정에서형평성논란이불거졌습니다. 상반기에근무중동료들로부터현금을갈취한 J씨가하반기공공근로사업에다시선정되면서문제가발생했습니다. 반면, 공익제보를했던 A씨는하반기사업에선정되지않아형평성문제를제기했습니다. 이에대해포항시일자리청년과는 J씨가잘못을인정했고, 내년사업에는배제하겠다고밝혔습니다. 그러나시민들은시의편파적이고일관성없는행정이공공근로사업의취지를훼손한다고비판하고있습니다. 특히, '사업참여부적격자는사업에서배제처리된다'는명문규정을어긴시의행정처리에대한신뢰도가하락하고있습니다. 시민들은공무원들의이러한행태가개선되어야한다고요구하고있습니다. <저작권자 ⓒ 뉴스메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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