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타=차동욱기자] 포항시가지난 5월실시한종합감사에서흥해읍행정복지센터가총 25개항목에서지적을받은것으로확인되었습니다. 이번감사는 3일간진행되었으며, 일반행정, 회계, 세출예산집행실태등에대한표본조사를통해운영의적정성과공정성을확보하는데목적을두었습니다.감사결과, 법령에따른기간제근로자채용시공고절차를준수하지않은점과당직근무시간미준수, 출장여비와시간외근무수당의착오지급등이지적되었습니다. 총 25개의항목중 17건은주의, 8건은시정대상으로분류되었습니다. 흥해읍행정복지센터는약 22억 6천 3백만원의예산으로운영되고있으며, 총 44명의직원이근무중입니다. 이번감사결과에따라시는개선방안을마련하고향후재발방지를위해조치를취할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뉴스메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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