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타=권민정 기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시가지 및 주요 관광지 등에서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서 봄의 따뜻한 기운을 느끼실 수 있도록, 직접 재배한 3월 봄꽃을 배부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배부하는 봄꽃의 종류는 크리산세멈, 데이지, 석죽, 비올라, 팬지, 꽃잔디 총 6종이며, 19만 본을 배부하여 다채로운 봄꽃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안동시에 생동감과 활기를 더하고 더욱 아름다운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4회 계절 꽃을 생산하고 있으며, 꽃이 자라는 동안 세심한 온‧습도 관리를 통해 계절별 꽃 생산에 힘쓰고 있습니다. 올해는 3월 봄꽃을 시작으로 여름꽃(페튜니아, 베고니아, 일일초 등), 가을꽃(국화, 사루비아 등), 청보리 등 총 50만 본의 꽃묘를 연중 재배하여 시가지뿐만 아니라 사계절 축제에도 꽃향기를 더할 계획입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계절별꽃생산을통해안동시의풍경을더욱아름답게가꿔나가고, 다양한색상의꽃을통해안동시민과관광객여러분께보는즐거움을선사하기위해최선을다하겠습니다”라고전했습니다.
<저작권자 ⓒ 뉴스메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