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 가상대결 50.8%로 이삼걸 후보 압도…'대세론' 굳혔다'보수 대결집' 신호탄… 국가산단 예타 통과 등 '검증된 실력'에 안동 민심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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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타=권민정 기자] 국민의힘 권기창 안동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후보와의 양자 가상대결에서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당선가능성을 기록하며, 선거 초반 확실한 승기를 잡고 '권기창 대세론'을 증명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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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도 국민의힘이 55.6%를 기록하며 보수 텃밭 안동의 굳건한 지지세를 재확인 시켜줬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30.2%에 머물렀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민심은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 불만을 품은 일부 이탈 표심과 함께, 집권 여당의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중도 성향 유권자들이 일시적으로 결집한 현상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기창 후보가 50.8%라는 과반의 당선가능성을 기록한 것을 두고, 안동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해 낸 '실력 있는 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두터운 신뢰가 결집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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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시장은 임기 중 수요율 122%로 살려낸 8조 6천억 규모의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예타 통과를 비롯해, 50년 묵은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부분 해제, 4년 연속 공약이행 최고등급(SA) 획득 등 굵직한 성과를 내며 농촌 지역과 도심 유권자 모두의 실리적 리더십 요구를 충족시켜 왔다.
권기창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상대의 어떠한 흔들기 속에서도 위대한 안동 민심은 결국 검증된 실력과 확실한 추진력을 선택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선대위는 "권 후보와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들이 후보 등록과 동시에 강력한 '원팀'으로 뭉친 만큼, 일시적으로 관망하던 보수층과 중도 성향 유권자들의 대결집이 본격화돼 본선에서는 더욱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권 후보 측은 "선거 결과는 이미 일 잘하는 권기창의 압승으로 기울고 있다"며 "오직 안동시민만 바라보고 정정당당한 정책 선거를 펼쳐, 위대한 안동의 중단 없는 발전을 기필코 완성하겠다"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조사는 뉴스메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에서 2026년 5월 14일~15일 2일간 안동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무선전화 가상번호 70%, 유선전화 RDD 30%)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9.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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