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6·25 참전 공로자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김봉석 기자 | 입력 : 2026/08/06 [14:39]
▲ 부산 동구, 6·25 참전 공로자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 [뉴스메타=김봉석 기자]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4일, 6·25전쟁 당시 공을 세운 고(故) 전은달 병장(훈장 수여 당시 상병)의 유족인 조카 전운학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고(故) 전은달 병장은 6·25전쟁 당시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실물 훈장을 받지 못하다가 육군본부에서 추진한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발굴된 공로자이다.
구청 관계자는 “오늘 무공훈장을 유족께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의 공훈은 결코 잊혀서는 안 될 소중한 역사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후세에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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